5시 50분경 막걸리 2통 사들고 733번 버스 타고 천손짜장으로...
배가 고팠지만 적당히 먹다보니 종철이 아저씨가 따로 챙겨주길래 적당히 먹고, 막걸리는 상옥이 아저씨한테 두 잔만 주고 내가 다 묵었다.
마치고 영하가 오늘은 술을 사양않고 마시길래, 해도 아저씨가 한 잔 더 하잔다. 두진, 종철 포함 다섯이... 찌개와 소고기 조금해서 막걸리 한 통 더 묵었는데, 고기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제법 신경을 쓰는가보다. ㅎㅎ~
마치고 둘이서 버스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