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2 로아 첫돌 가족 식사 및 부산 친구 만나러... 로아 첫돌 기념 가족 식사.. 라라코스타.승목이네도 올라오고... 막둥 가부리는 실습 중이라 새벽에 출근하고... 식사 후 집에 와 좀 미적거리다가 오후 2시 좀 넘어 버스 타고 태화강역, 동해선 전철 타고 벡스코에서 내려 2호선 타고해운대로...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태경이 만나 유시종이 만나러 광안리로... 광안리 바닷가 칠성횟집에서 도다리회로 소주 2병. 태경이는 무음주. ㅎㅎ~ 7시 넘어 정수 아저씨가 등장. ㅎㅎ~ 택시 타고 부전역으로. 부전역 앞에서 꼼장어로 쏘주 2병 둘이서 나눠먹고, 10시 55분발 동해선 전철타고 울산 가는 중. 중간에 염정수 아저씨 반가웠다고 전화 통화. 부전역 갈 때 택시비나 꼼장어 소주 2병 값도 아저씨가 치루고... 가끔 울산에 온다기에 오면 연락하기로... ㅎㅎ~ 지.. 2023. 10. 3. 해운대에서 오후 2시 20분 경 버스 타고 부산으로, 노포동 좀 못가서 홍태경 전화. 범어사역에서 만나 해운대로… 중동역에서 내려 시종이 만나 송도갈비집에서 돼지갈비랑 소주 묵고 해운대 백사장 계단에 앉아 얫날 얘기도… 헤어지고 시종이 가르쳐 준 해운대시외버스 정류장은 찾지도 못하고 헤매다가 동백역에서 벡스코 역 갔다가 벡스코역에서 동해선 환승해 11시 20분 넘어 태화강역 도착 충격적인, 기억에도 없는 산복도로 얘기. 시종이 책 잃어버린 것도 그 산복도로 올라갔기 때문이라는데… 나랑 둘이서 조니워카 두 병을 묵었다는디… 시종이가 84학번이라는데… 202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