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이사2 2016.09.01. 어제, 아내는 장모님 이사하신다고 도와 주러 거창으로 가고, 퇴근 후 저녁 굶을 생각을 가졌지만 오히려 더 많이 먹었다. 포도, 크래커, 케이크 남은 거, 아몬드와 컵라면 큰 거에 치즈 넣어서... ㅎㅎ~ 우유가 없어 슈퍼에 가서 가부리 군것질거리랑 컵라면 사 놓고, 오늘 아침엔 뭔일인지 일찍 가야한다기에 6시 20분이 일어나니 벌써 일어나 빵 챙겨 먹고... 평소보다 10분 정도 일찍 출발. 나도 더 일찍 출근해 업무 몇 가지 처리... 아내 오는 시각 맞춰 마중 나가든지 하기로... 내일은 굴대회 모임. 오후 6시 농수산물 시장에서 오랜만에 회. 막걸리 한 병? ㅎㅎ~ 2016. 9. 1. 내일 장모님 이사하신다는데... 아침에 출근 전에 아내 전화 통화 중 거창 운운하길래, 머꼬? 하고 물으니 내일 장모님 이사하신다고 내일 거창 갔다가 하루 자고 온단다. 우야든동...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셔얄 텐데... 기도라는 것도 맨날 겉돌기만 하는 것 같고... 아들놈은 맨날 술이란다. 음주 운전이 걱정이다. 2016.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