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편한내과의원1 내시경 갈수록 힘드네. 아침약 복용 후엔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콧물도 줄줄. 집나서기 전 양치질하다가 토할 뻔한 걸 가까스로 달랬다. 몸서리치는 일이다. 12 시 6 분 쯤 집을 나서 마트 쯤 가다가 마스크를 깜박해 빠꾸, 차에서 하나 꺼내 들고, 늦을까봐 건널목 건너편에 401번 버스를 보고는 뛰어서 건너고, 병원엔 12 시 30 분 쯤 도착. 혈압 1 차 재고 빠꾸 144 / 96. 2 차 때 136 / 94 나와(138 기준인갑다) 3 층으로 올라가 링거 꼽고, 한참을 기다리다 시술실로. 문디 같은 게, 수면 의무적이라더니 용종 제거로 인한 통증이 제법 수반되어 내내 기분 나쁨. 이런 경우도 처음. 늙어서 글나? 쩝~ 회복실로 나와 2~30 분 후 선샘 문진. 용종 4 개. 별 문제는 없다네. 피검사와 .. 202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