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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회7

알짜회 달동 명륜진사갈비에서 5시 10분에... 2024. 1. 24.
간만에 알짜회 선암동 식껍에서... 2023. 11. 2.
어제 2023.10.17. 엊그제 아내랑 중구 제일중학교 앞쪽 창호 전문 매장을 찾아갔다. 처음 들른 곳이 가격도 저렴해 결정을 하고 오늘 사장아저씨가 오셔서 총 7개와 거실 중창을 교체하기로... 현관 중문은 3연동 슬라이딩 도어로 90만원, 안방 화장실은 미닫이로 45만원, 중창은 15만원, 나머지 6개는 30만원씩 해서 총 300만원. 계약금으로 30만원 이체.25~7일 중 1박2일 공사하기로... 오후엔 알짜회 전서회와 매운탕을 수암시장 마마 초장집에서... 걸어갔다 걸어오기엔 적당한 곳. 2023. 10. 18.
간만에 진사갈비 원덕이 끼톡. 5시 진사갈비. 어제 집에 왔다가는 가부리 태워다 주고 기다리던 원덕이한테 열무 주고, 제주 미역이랑 양남産 오이, 가지, 고추 등 얻었는데 누군가가 머라 할까바 차 트렁크에... 우리 아파트에서 기다리던 원덕이 차 타고 같이 선암동으로... 잘 뭈다. 6시경 진규도 오고... 적당히 묵고... 공업탑 내려 대공원길 걷기... 2022. 9. 4.
굴대회 + 알짜회 장어 사건 자 일단 불부터 피웁시다. 젖가락을 먼저 들고 있는 것도 잘 먹기 위해 꼭 필요한 일 와 이리 빨리 안 익노 슬슬 꾸버 묵읍시더... 와... 주기네... 이 아저씨는 인상이 와 이렇노? 막걸리도 한 잔 해 바라... 인자는 배도 부르이... 숨좀 돌리자... 자~! 굴대회와 알짜회를 위하여 2004. 11. 1.
굴대회 10월 모임 교직 20 여년...28살에 첫발령... 올해 벌써 국산나이 50... 킥~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나이 마흔 되던 해인 1994년에 만든 모임...벌써 10년이 지났다. 오늘 박재포 샘이 아파트를 팔아치우고 과감하게 반천 쪽으로 이사하시고 집떨이 겸 굴대회 정기 모임을 가졌다. 오후 5시 30분 경에 차에서 내리자 먼저 맑은 공기가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코 안으로 파고 드는 서늘한 기운과 함께 아싸한(?) 시골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물론 도시 외곽이라 우리 어릴 때의 그런 시골 내음새는 아니더라도, 그나마 구석구석에 묻어나는 정경은 새로운 느낌이기에 충분했다. 먼저 집에 들어서자, 추어탕 끓인다고 옛날 시골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주인 박씨 아저씨의 설익은 솜씨는 매캐한 냄새와 함께 매운 눈물을 흘리.. 2004. 10. 30.
알짜회 이 아저씨들은 벌써 굴대회와 10년지기가 되었다. 정진규, 이찬근, 박원덕, 김헌배 님으로 이루어진 이 모임은 굴대회 모임의 태동기였던 1990년대 당시에 울산 대현중학교에 같이 근무하며, 情과 술로 이어지는 끈끈한 동지애는 아직도 끊임없이 돈독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참 대단한 아저씨들이다. 알짜회 파이팅~ 200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