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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공항3

간다. 지겨운 여행 이제 끝이다. 집에 간다. 다시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개뿔~ 2018. 12. 8.
2018.12.05. 방콕 도착 오늘도 몇 번을 자다깼는지... 7시 좀 넘어 씻고, 짐싸고... 9시 30분 경 숙소 주인장에게 고별 인사 전하고, 그랩카 불러 40바트 주고 공항 도착. 비행기도 제 시간에 출발하고, 잘 내리긴 했는데, 마음이 급했나 보다. 공항 청사를 벗어날 생각은 않고 7번 게이트만 죽어라고 찾다 길을 잃고 짧은 말로 더듬어 7번 게이트를 찾았고, S1 버스를 탔다. ㅎㅎ 2018. 12. 5.
3월 25일 : 방콕 도착 오후 5시 비행기 진에어... 버스 타고 인천 공항에 3시 경 도착. 티켓팅하고 배낭은 들고 들어 가려다가 맥가이버 칼 때문에 배낭을 짐으로 부치기로 함. 우야든동 새로운 경험이다. 면세점에 가서 담배 한 보루 구입. 기다리는 동안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에 가서 녀석의 VIP 카드로 녀석은 공짜, 난 3만원... 이것저것 음식과 음료, 커피, 양주 죠니워커 블랙 등 맘껏 흡입. 시간이 되어 뱅기 타러 감. 밤 11시 경에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시차로 인해 태국은 밤 9시. 내일 치앙라이로 가기 위해 돈므앙 공항으로 공짜 버스를 타고 감. 돈므앙 공함 앞 호텔에서 1박하고 내일 오전 비행기로 치앙라이로 갈 예정 호텔에 도착해 좀 씻고... 거리로 나서 노천 카페에서 한 잔 후 숙소로 돌아옴.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