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1 5월 23일 새벽 3시 경에 잠시 눈 떴다가 4시 경 수액 갈러온 간호사 덕분에 일어나 새벽운동 1시간 정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5시 좀 넘어 포스팅 후 잠. 근데 선잠 들다 깨고… 오전 시간이 너무 길다. 재훈샘이 와 꽤 오래 이런저런 얘기 하다 아버님 병실로 가고 오후에 애들과 아내, 굴대회 동지들이 병문안 온다는데… ------------------- 24일 한밤중 사건 이후 기록 ------------------- 아내랑 요한, 가브리, 오목이 왔다. 보니 반가운 건 당근. 밥때가 되어 한마음회관으로 밥 묵으러 가라쿠는데 진규가 왔다. 어제 체육대회 하고 엄청 무웄단다. 얼굴에서 술 기운이… 진규 집사람도 병실로 찾아와 아이들 얼굴 함 보고 싶다는 걸 타이밍이 안맞아 너무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 다.. 2015.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