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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므앙공항2

3월 26일 : 치앙라이 1일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길 건너 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받던 중 맥가이버 칼은 끝내 압수 당하고 말았다. 기증... 뱅기표 예약할 때 다양한 옵션으로 짐을 따로 부치려면 또 돈을 지불해야 한다길래... 치앙라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하늘의 멋진 모습도 신기방기... 오후에 치앙라이 공항에 도착하고... 두싯 리조트에서 보내 온 밴을 타고 리조트로... 아주 멋진 호텔이다. 오성급이라는데...2박 후 치앙콩으로 가서 1박하고, 다음날 라오스로 넘어갈 예정이다. 좀 씻고 거리로 나서 쌀국수와 도이창 커피를 맛보고 도이창 카페에서 알아낸 아리사라 마사지샵에 가서 2시간 타이 마사지 후, 야시장(Night Bazzar)에 가서 태국 서민 음식, 묘하고도 값싼, 그런 대로 괜찮은, 각종 야채와 해산물, 당.. 2014. 3. 26.
3월 25일 : 방콕 도착 오후 5시 비행기 진에어... 버스 타고 인천 공항에 3시 경 도착. 티켓팅하고 배낭은 들고 들어 가려다가 맥가이버 칼 때문에 배낭을 짐으로 부치기로 함. 우야든동 새로운 경험이다. 면세점에 가서 담배 한 보루 구입. 기다리는 동안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에 가서 녀석의 VIP 카드로 녀석은 공짜, 난 3만원... 이것저것 음식과 음료, 커피, 양주 죠니워커 블랙 등 맘껏 흡입. 시간이 되어 뱅기 타러 감. 밤 11시 경에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시차로 인해 태국은 밤 9시. 내일 치앙라이로 가기 위해 돈므앙 공항으로 공짜 버스를 타고 감. 돈므앙 공함 앞 호텔에서 1박하고 내일 오전 비행기로 치앙라이로 갈 예정 호텔에 도착해 좀 씻고... 거리로 나서 노천 카페에서 한 잔 후 숙소로 돌아옴.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