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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10

내시경 갈수록 힘드네. 아침약 복용 후엔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콧물도 줄줄. 집나서기 전 양치질하다가 토할 뻔한 걸 가까스로 달랬다. 몸서리치는 일이다. 12 시 6 분 쯤 집을 나서 마트 쯤 가다가 마스크를 깜박해 빠꾸, 차에서 하나 꺼내 들고, 늦을까봐 건널목 건너편에 401번 버스를 보고는 뛰어서 건너고, 병원엔 12 시 30 분 쯤 도착. 혈압 1 차 재고 빠꾸 144 / 96. 2 차 때 136 / 94 나와(138 기준인갑다) 3 층으로 올라가 링거 꼽고, 한참을 기다리다 시술실로. 문디 같은 게, 수면 의무적이라더니 용종 제거로 인한 통증이 제법 수반되어 내내 기분 나쁨. 이런 경우도 처음. 늙어서 글나? 쩝~ 회복실로 나와 2~30 분 후 선샘 문진. 용종 4 개. 별 문제는 없다네. 피검사와 .. 2022. 7. 25.
크린뷰올 산 복용 7시 30분에 복용. 3번에 나눠... 중간중간에, 그리고 다 복용 후에도 총 물 1리터 정도 함께... 1시간 30분 경 지난 9시 좀 지나서 1차 쏟아내기 시작. 짙은 색에 양도 엄청. 쩝~ 9시 22분에 2 차 9시 40여 분 샤워 증 3차 약간, 양도 쪼매 9시 56분 4차 약간, 약간 묽어 2022. 7. 24.
편한내과 혈압이 높게 146/96 나와 3차례나 계속해서 쟀는데도 계속 높게 나와 답답해 했더니 저거도 귀찮은지 가라면서 담주엔 꼭 혈압약 묵고 오라고… 계산은? 했더니 담주 내시경 후에~ 하면서 전부 수면 검사라네… 쩝~ 비가 억수 같이 왔지만, 버스 환승 시간 내에 버스 탈라고 열나게 뜀걸음으로 탔더니 환승 메시지~ ㅎㅎ 2022. 7. 18.
대장 내시경 검사 전 피해야 할 음식 2022. 7. 12.
생활지원금 신청 및 대장내시경 예약 9시 경에 가부리랑 동사무소에 가서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지원금 신청했다. 8월 경에 나온단다. 15만 원. ㅎㅎ~ 어제는 편한내과에 대장내시경 예약했는데, 7월 25일에서야 가능하단다. 엄청나다. 2022. 4. 19.
어제 울대병원 검진 밤새 잠을 설치고(미밴드4로는 깊은 수면 18분, 얕은 수면 4시간 58분), 5시 경에 일어나 노트북 켜고 블로그 포스팅 정리하다가 7시부터 대장 비우는 설사약 복용을 시작... 참말로 징하다. 쪼매 달짝지근하면서 은근히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놈의 약은 우찌할 방법이 없다. 15분 격차로 250ml 씩 두 차례에 나눠 마시고 8시에 물만 500ml, 이걸 반복. 8시 경에 속에 차 있던 역겨운 것들을 쏟아내고, 10시 경엔 노란 액체만 좍좍~ 물마 마시면 바로 소변으로 가지 않고 뒤쪽으로... 부족한 잠을 조금 보충할까 하고 누웠더니 속이 수시로 부글부글... 하는 수 없이 샤워하고 준비해 12시 경에 집을 나서 병원으로... 1시 채혈부터 시작해 1시 30분 CT 촬영, CT 촬영 전 마셨던 500.. 2020. 3. 19.
내일 위, 대장 내시경 내일 7시부터 복용을... 한번에 15분 간격으로 250ml씩 2회 나누어복용. 8시에 물 500ml. 9시 다시 반복, 10시 추가 물 500ml. 5년전 4월 29일 대장암 판정, 건강보험에등록이 된 날이라... 물론 수술은 5월에... 완치 판정을 희망한다. 2020. 3. 17.
대장내시경 결과 용종 2 개 발견.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검진이 가능하다면서, 8월 20일 오후 2시 10분에 외래검진하기로... 2018. 8. 8.
대장내시경 및 채혈, CT 오늘 오후 1시 채혈부터 CT, 1시 50분 대장내시경까지... 후~ 결과가 잘 나오길 기대하지만 두렵기는 하다. 막걸리... ㅎㅎ~ 새벽 5시 50분 알람 맞춰놨지만 몸이 알아서 45분 경에 일어나 쿨프렙산 500cc 한 잔을 오랜만에 가뿐하게 마시고, 배속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30분 간격으로 4차례씩이나... 2018. 8. 8.
5월 18일 어제 17일, 종일 집에서 뒹굴다 오후 3시 조금 넘어 병원으로… 응급 원무실에 들러 일반병실 배당 받고 62병동 5호실 창가 쪽 자리에… 제자 진석이 덕분… 오늘 다시 내시경 해야 한다고 속 비우는 약(2회.2시부터 한 번, 6시에 또) 또 먹고 싯겁했다. 한밤중에 링거 꽂기 시작. 새벽 4시 조금 못 미쳐 잠을 깨 화장실 쏟아내고 복도에서 TV 보다가 들어와도 잠도 오지 않는다. 새벽 5시에 깨어 마눌님과 문자. 수면양말 가져 오시라고… ------------------------------ 오후에 대장내시경. 5시 좀 넘어 똘 병실에 이부자리 가지고 오고 수술 후 필요 물품 구입해 옴. 2015.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