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이발하고, 비오는 대공원길 5천여 걸음. 집에서 샤워하고… 4시 30분 쯤 모임 장소로… 이재훈 아저씨가 못오시는 바람에 안주가 소고기로 쉽게 변환. ㅎㅎ~
이래저래 쫌 마이 뭈다. 쫌 마이 취한 듯...
2차로 가까운 실비집에서 소주와 맥주 계속 짬뽕~
그려도 회비 더 모으자는 안홍순 의견에도 모두 공감.
적립회비 만땅되면 모임 자동 해체될 꺼라 생각했더니, 아인갑다. 취한 탓은 아닌 듯...
다들 함께 하고 싶나보다. ㅎㅎ~
내가 라오스도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