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달동 명륜진사갈비집에서 진규, 원덕이와 김호준 샘 포함 넷이서 제법 많이 묵었다.
과음 탓인지 정순이와 관계된 옛날 일들을 기분좋게 얘길했나 보다.
2차 대접하고 싶다는 걸 나는 빠져 버스 타고 집으로...
저기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 동평중학교로 가서 추억을 더듬으며 시간을 보낸 것 때문인지
버스 내리고 구글 피트니스 걸음 수를 보니 4,800 여 보 걸었기에 그냥 집으로...
2시까지 유튜브 보다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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