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권성운 내과 처방전을 집 가까운 서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고 약값이 지난 7월에는 17,000 여원한 것 같다고 했더니 약사 아주머니가 컴퓨터로 확인하시더니 지난 7월에도 19,200 원이었다길래, 어~ 싶어 블로그 글 찾아보니 분명 17,900 원이 처방약 봉투에 선명히 찍혀 있길래
아주머니가 날 조롱했나 싶어 기분이 좀 거시기해 집 앞 골목까지 왔다가 다시 돌아가 지난 블로그 글 보여주며 따졌더니 약국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인쇄해 보여주시네.. 어쩔시구리, 웃겨...
와 이런가 주인약사 아저씨가 안 계시니... 깎아준 건가? 1,300 원이란 금액 차이는 어디서? ㅎㅎ~ 다행한 건 그리 부드럽지는 않았으나, 억박지르지는 않은 듯... 약사 아주머니도 내 마음은 이해한다시길래... 쩝~ 담에 가서 함 여쭤봐야...
권성운내과 가기 전에 옥동우리이비인후과에도 가서 진료했음. 토욜 또 오라는데, 성묘가 잡혀있어 9시 10분에 진료시작하니 맞춰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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