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창호 비 샘 처리

안방 앞 왼쪽 부분은 천장에 실리콘이 들떤 부분이 있어 중간까지 다 잘라내고 속에는 전에 남아있던 아크릴퍼티 굳은 거라도 꾹꾹 쑤셔 넣고 우레탄 실리콘으로 땜방하고,

오른쪽 위 비새는 부분도 적당량 뜯어내고 백시멘트에 방수액 적당히 섞어 안쪽으로 밀어넣고 나머지 앞쪽에 실리콘으로 채우고 우측에도 적당히...

남은 우레탄실리콘으로 바깥 벽에 혹시나 싶은 곳에 덕지덕지 발랐는데 우찌될지?

쪼매 남은 건 발코니 출입구 오른쪽 시멘트 벗겨진 곳에 떡칠...

다음에 비가 세차게 내릴 때 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문제는 아파트가 낡아 외벽에 크랙이 많아 그런 듯...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