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비 예약한 거 깜박하고 오늘 2시에 가서 미션오일 교환하는데, 드레인 방식과 순환식으로 논쟁. 예전에 6천여 km 정도 주행 후 오일 질 때문에 교환할 때엔 순환식으로 교환한 것 같아 따졌더니 아니란다. 자동미션은 그렇고 수동미션을 드레인 방식이 맞다며... 결국 찝찝한 상태로 결제하고... 33,000 원. 엔진오일 교환보다 쉬운 데 금액은 왜 비쌀까? 찝찝해...
경유 가격 상승이 만만치 않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정비 후 율리셀프로 가서 주유. 지난번 거창 갔다올 때 주유하는 건데.... 그때 1,315 원/L. 오늘 1,465원/L 로 63,000 원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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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경유가
드뎌 1,500 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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