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쪽 모든 창에 아래위로 나무젓가락을 틈새에 끼워넣었는데... 괜한 짓인가도 싶다만...
일본 쪽으로 가라고 빌어봐도 별 소용도 없다만... 탈은 없어야...
새벽 4시 좀 지나 잠이 깨고 태풍 관련 TV 보다가 울산엔 7시 경에 도착한다캐서 마음 졸이다 다시 잠들고, 8시 좀 지나 일어났는데 7시 10분 경에 울산 앞바다를 벗어났다캐서 모든 창문 열어 놓고...
별일없이 지나간 게 다행...
주유 관련 검색하다 보니 대천주유소가 율리보다 마이 싸길래 주유하고 대공원 걷고...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