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8 시 경에 굴대회 모임 연락 받고는 치과 진료를 오늘로 일정 변경해달랬더니 내 진료 수술이 1 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다른 환자들 예약도 11 시 이후로 잡아놨다길래 디기 미안죄송했다. 하지만 음주 땜에 어쩔 수 없어…
5 시에 집 나서 대공원으로 해서 걸어서 갔더니, 천도 녀석도 와 있네. 지난번 모임에서 담부턴 진규 땜에 안 나온다했던 것도 까묵었나 보다. 해서 아부성 발언도 하고, 다투지도 않고, 7 시에 모임은 파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빈대떡, 가오리무침에다 소주 적당히… 녀석은 좀 아쉬웠는지… 재포 아저씨는 연화도에 있다면서 불참.
마치고 대공원에서 소요하다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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