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했다.. 사내들이 우리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쑤셔 넣으면 우리 몸은 살아있는 인형을 담은 고깃덩어리로 된 상자로 전락한다는 것이었다.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야말로 실은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엘레나 페란테, 나폴리 4부작 제2권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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