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다운 받아 놓은 걸, 오늘에서야 거실에서 아내랑 같이 감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옛날 교직 생활의 여러 추억도 떠올렸지만, 늘 모자라고 부족했던 모습들이 교차되며 제자들한테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기도 했고, 부모로서의 능력도 부족했기에 아이들도 넷이나 주시고, 건강한 아이들과 살아가게 하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도... 한편으론 그렇지 못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큰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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