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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덥다. 도서관 피서

by Oh.mogilalia 2018. 7. 15.
  어제 오후 6시경 열람실 마치고 집에 가니 아내가 와 있어, 에어컨을 켰다. 대패삼겹살과 막걸리로 저녁 때우고 새벽 1시 넘어 에어컨 끄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4시 가까이 되어 큰놈 귀가. 자는 척하다 잠에...
  7시 이전에 눈이 뜨여져, TV 켜서 스크린TV 영화 보다가 핫에어건 마무리 짓고, 요플레 먹고 아들녀석들이 더워 하길래 에어컨 켜 주고, 9시에 도서관으로...

  핫에어건 마무리하다가 어제 검지 다친 부분이 다시 터져 요에도 핏방울이 묻어서 그런지 이제 불필요한 만들기는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회로 공부 관련 부품들 구입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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