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경에 법원 앞 사거리에서 종찬 아저씨랑 남정이 아저씨를 만나 버스 타고 율리로… 종점에서 내려 길을 따라 가다가 산행길로 접어 들어 50여 분 쯤 가다 1차 휴식.
고관절 부위가 땡겨오기 시작하고 몸에 무리가 절실해지기 시작하자 조금씩 더 늘어지면서 동료들 방해하기 시작.
억지로 따라가다 보니 깔딱고개 입구. 더 이상 산행은 포기. 김밥, 막걸리로 포식하고 영해 쪽으로 하산하다가 희철이 농장에 들러 녀석이 없는데도 통화 후 관리사옥에서 좀 쉬다가, 옥동 성당 뒤편 사우나에 가서 씻고, 모임 시각 여유가 많아 다같이 집으로…
5시 45분 경 원정식육식당에 가서 좋은 시간 보내다가 당구장 들러 뒷풀이하고 집으로…
후~ 오늘 보행수가 21251 걸음 기록.
가부리 병원 갔다는 문자 보고 통화하다가 똘한테서 온 문자메시지 발견, 답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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