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갤럭시 S4 루팅하려고 마음 먹고 달려들었는데, 루팅은 잘 되었다만, 아직 모르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전원인가 시 자동 부팅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데다 인터페이스도 별로라 언루팅 준비도 없이 시도하다가 폰이 벽돌로 변해 한동안 망연자실...
어제 퇴근 후에 들러 가져온 석연이 S5를 꺼내 배터리 보호회로 분리하기 전, 충전기 연결하고 공장초기화 버튼을 눌렀더니 부르르~ 신호가 듣는다. 화면에 충전 애니도 떠고... 옳다구나 땡잡았다 싶어 보호회로 분리하고 납땜을 했는데... 아쉽게도 B+ 단자(가운데 꺼)를 잘못 잡아 헤매다가, 가운데 단자에 배선 납땜하려다 인두가 너무 뜨거워져 회로판에서 단자가 분리되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 ㅠㅠ;
하는 수 없이 검색하다가 S4 순정롬으로 언루팅하는 게시물을 발견하고 시도해 보려했지만 전원인가가 안되기에... 혹시나 하고 (P-) 단자에 배터리(-)를 연결하니 어~ 켜진다. 그때부터 시작해 새벽 4시 50분에 롤리팝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노트2도 앱 업그레이드하려다 또 좀 헤매고... 우야든동 대충 마무리... 오목이 줄 거는 충전 USB 케이블만 납땜하면 끝. 오늘 퇴근 후에 하기로... 근데, 통신사가 달라도 테더링은 상관없나? 아마 없을 것 같다.
일욜 오상대 큰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내려 오면서 포항에 있으면 전해 주고 오고... 아니면 다음에... 다음이었으면 좋겠다. 석연이 S5 공기계 안되는 것도 포스코 출입용으로 주기로 했으니... 함 고쳐 보고 싶다. 충전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수선비용이 얼마나 될려나? 석연이가 A/S 의뢰했을 때는 왜 안된다고? 진짜 안될려나? 화면도 안 켜진다캤는데... 어제 화면은 일단 들어왔으니... 함 시도해 보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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