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오일에 연료가 스며들어 엔진오일이 증가한다. 좀더 타 보자. 지난 일욜에 1리터 정도 빼고, 새 오일을 적당량을 넣어 월욜 출근 후 오일 체크해 보니 딱 중간에 위치했었는데... 오늘 퇴근 후 아파트 뒤뜰에서 재어보니 위쪽으로 또 조금 증가. 연료와 윤활 아저씨의 말대로 주차한 곳의 위치나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 내일 출근해 한번 더 재어 보자. 어제 이어 오늘도 선암동 쪽으로 해서 대공원 남문 지나 문수구장 쪽으로 해서 퇴근했더니 12km 정도 된다. DPF가 터질 타이밍이 된 것도 같은데... 결국 안 터지네.
다음 카페 연료와 윤활에 문의한 결과, 세라믹 1통은 4만7천원. 디젤 스타나다인 6개와 함께 주문하면 11만 7천원이란다. 사더라도 다음 엔진 오일 교체할 때 넣는 게 좋다는데... 우야꼬? 킥스파오1 오일은 이미 11통 와 있고, 세븐골드 오일 교체한지는 1,100km 정도 되었는데... 퇴근 후에 오일량 체크하면서 냄새 맡아보면 경유 냄새가 나고, 만져보면 점도가 있긴한데... 우야꼬?
마, 확 갈아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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