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우성3차1 서울 찍고 천안... 거창 들러 진주로... 아내 미사 다녀와서 출발. 그냥 기차 타고 간다는 걸 억지로 잡아... 딸아이 서울 시댁 아파트에 도착해서는 주차할 곳이 시원찮아 대충 대었다가 뒤에 이어오는 차량 땜에 짐만 내려주고, 손주 녀석 함 안아주지도 못한 채 부랴부랴 이별하고... 4월에 올꺼니까... 출발 후 천안으로... 녀석에게 전화하니 광양 가야한다는데... 그래도 만나기로 해... 저녁 먹고 곧바로 녀석도 광양 가야해서 우리도 그대로 거창으로 출발. 10시 조금 못미쳐 거창에 도착하고 마트에 들러 신원막걸리 두 통과 장모님 드릴 과일 및 군것질 거리 사서 들고... 3월 7일 작성 밤 늦게 10시 넘어 도착 후 신원막걸리 몇 잔 마시고 12시 넘어 지친 몸 누이고, 아침에 일어나 요한이 전화하니 수업 마치고 집에 갈 준비한다길래, 진.. 2019.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