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노르웨이숲1 6월 19일 4시 좀 넘어 깼다가 다시 드러눕고, 6시 알람 소리에 다시 일어나 어제 모호하게 끝낸 ECU초기화 시키고, 6시 40분에 가부리 태우고 부산지방병무청으로 출발. 7시 30분 좀 넘어 도착. 가부리 내려주고 신검장 구경하고... 오목 집으로... 큰길가에 우뚝 솟은 아파트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녀석에게 출입쿠 비번부터 현관문 비번까지 캐쳐하고 1606호로. 들어서니 새집냄새에다 온갖 새 가전들로 가득한 26평 새 아파트. 동향이라 아침에 잠은 일찍 깰 듯... 뭐 부족한 거 보러 갔더만 다 사놨네. TV에 냉장고, 세탁기는 두 대나... 소파도 있고 거실장과 식탁은 주문해 놨단다. 결혼은 오래 전부터 준비한 사람들 처럼... 대충 둘러보고, 냉장고 안에 초코렛 한 조각 뿌사묵고... 진주로 곧장 .. 2019.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