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2 스승의날이라고... 전화벨 소리 Yestetday once more 는 제자들한테서 연락올 때라 반갑게 받아보니, 초임 신원중 제자 구교천 군이 전화했네. 아이들(영호, 지호, 민정) 안부도 묻고, 다음에 거창 가면 꼭 연락한다고... 그라다봉께, 해마다 안부 묻던 故김일식 군도 추억하게 되네. 영원한 안식을 빌며... 2023. 5. 16. 진주 들러 거창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경 출발. 진주 요한 원룸 들러 정리하고 국도로 신원 추모공원과 초임지 신원중학교 들러 거창에. 저녁은 거창애우로... 새벽에 잠이 깨 뒤척이다가 강변 걷기운동. 6.5km 정도. 목이의 첫 출근 느낌. 부원들과 소고기 묵었단다. 2년마다 휴대전화 지급해주는 데다 지 명의로 차량 구입시 할인도 된다면서... 꽤 괜찮은 첫날 하루였나 보다. 2015.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