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감1 대봉감으로 만든... 저녁 6시에 승용이 무거동에서 만나, 순대국밥에 막걸리 먹고마시고, 버스 잘못 타(307번) 남운프라자에서 내려 옥현주공까지 걸어와 환승하고... 집에 와서 녀석이 만든 홍시슬러시랑 감 깎아 건조기에서 말린 거 묵어 보니 정말 맛있다. ㅎㅎ. 커피 한 잔 할까하고 보니 우유가 없어 슈퍼에 내려가 사들고 와서 맛나게 먹고 있다. 2017.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