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가는여객선1 제주여행 3일 숙소에서 일찍, 8시 전에 출발. 전날 전화로 예약했더니 9시 10분까지는 도착해야 된다고 해서... 네비로 미리 체크해 보니 50분 정도 걸린다길래... 편의점에 들러 아침 대용으로 삼각김밥이랑 커피, 바나나우유 사서 먹으면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 매표소 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어제보단 덜 추웠지만, 차 안에서 기다리다 9시 경에 들어가 승선권 구입... 9시 30분 배 타고 마라도로... 아내가 꼭 가 보고 싶다는 성당 쪽으로 길을 잡고.... 마라도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다음에 갈 때도 이 쪽 길이 나을 듯. 짜장면집들이 반대편에 위치해 있으니 이 길로 가면 별로 기다릴 필요도 없을 것 같다는... 등대 지나 아담하고 예쁜 성당 건물이 드뎌 자태를... 여행을 마무리짓기엔 아쉬우 마.. 2017.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