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걷기2 오늘도... 또 하루가 간다. 오늘은 오후 3시 좀 넘어 대공원으로... 혹시나 알짜회에서 연락올까 반쯤 기대하면서... 동문 앞에서 돌아 메타세쿼이어 숲길 한 바퀴 돌아 집으로... 집에 와 체중계에 올라서니 76.2 kg 까지 떨어졌다. 오늘은 커피만 지금 네 잔짼가? 출출해서인지 커피만 찾게 된다. 호두랑 아몬드도 도 몇 알 주워먹고... 좀더 애를 써 보자. 75 kg 정도만 유지해도 좋을 듯한데 이제껏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목표이다. 서버도 대충 잘 돌아가니 이쪽도 시들해졌고, 이제 남은 건 그림 그리는 거밖에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들을 그려야 하는데... 모작을... 딸아이는 모네의 '수련', 큰놈은 반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를 원하는데, 벌씨러 6년이나 지났네. 2017년에 가국현 화.. 2023. 10. 24. 오늘 어느 집에선가 공사를 하는지 드르륵 소음 땜에 못견뎌 2시 반 쯤 대공원 갔다가 오면서 가라아게랑 기름솔 하나 샀다. 2022.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