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시도해 보자고 용기(?)를 내고...
준비해 가지고 간 장비들, 크리너, 뻰찌, 스로틀바디 호스 풀어낼 8미리 복스 장착한 드라이버, 차 들어올릴 자키, 오염 카본 세척액 받아낼 통.
한 통 거의 뿌리고 (부스터압력센서 구멍으로도) 시동 거니 잘 걸린다. 역시 첨엔 살짝 푸드득 1회. 한참 아이들링 후 차 몰고 문수구장 앞으로 해서 남부순환도로로 감나무진 사거리에서 U턴해 다시 집으로... 갠찮은 듯.
집에 온 후 또 걸레로 안쪽까지 닦아보자고 시도했으나 제대로 안되기에 포기. 조만간 또 크리너로 시동 걸어 놓고 조금씩 뿌리는 걸로...
총 주행거리 67,40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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