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부터 으슬으슬 몸살끼가 와서 요한이가 사다준 약 먹고 좀 나아지길래, 토욜 아내 생일 잔치 준비(고기 소금 숙성, 전열기 정비 등)하며 보냈다.
근디, 점심 식사 후 증상이 극에 달해 설사끼도 2차례 등으로 가족들 걱정만 시키다가 밤새 악몽에 시달리고...
일욜 오전10시 경에 다시 요한이에게 약 좀 지어달라고 해서 오늘 점심 때까지 복용.
아내가 지어주고 간 전복죽과 같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나은 것 같아 10시 40분 경에 일부러 대공원 걷기도 다녀왔다. 이젠 거의 나은 듯한데...
혹 코로나 감염된 건 아닌지... 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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