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아래쪽 타일 가장자리도 몇 군데 줄눈 시멘트가 떨어져 있고, 위쪽 실리콘 보수한 곳도 금간 게 보여 뜯어내고 몰탈로 채웠다.
저녁 무렵에 보니 몰탈 위쪽 실금이 보여, 칼라 줄눈 시멘트로 메꾸었는데 잘 될려나?
몰탈이 별로라 다 긁어내고
폼본드로... 돌출 부분 잘라내고, 위에 실리콘
바닥도 부실한 것 같아 다시 손 보기로...
높이 148~146 mm 깊이 37mm.
적벽돌은 146 mm로 높이는 좋은데 두께가 있어 그라인더로 자르고, 시멘트 벽돌은 두께는 딱인데 높이를 줄여야...
몰탈로 마무리 지을 예정인데 잘 될려나?
밤중에 우야먼 좋을까 고민하다가, 화장실 옷걸이 행가 부속으로 뒹굴던 원기둥바를 각각 길이 맞춰 잘라 아파트 화단 작은 조약돌과 몰탈 실패한 걸로 위아래로 채우고 쑤셔 박았다.
중간에 행가 바 하나더 만들고, 계획에 포함된 시멘트 벽돌로 채워 넣은 후 몰탈을 사다가 바를 예정.
시멘트 벽돌은 그라인더로 자르다가 잘 안되길래 일부 골만 내어놓고 충격을 주었더니 표시한 대로 깨어졌지만 어제 폼본드로 접착한 부분이 아닌 엉뚱한 데로 3조각 나서 다시 폼본드로...
700 * 40 * 150 =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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