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한이가 이번 주에만 3번이나 만난 친구가 양성 확진되었다면서 보건소에서 검사 받고 왔단다. 내일 오전 중에 결과 통보된다는데...
오늘 저녁을 짜장면, 탕수육과 물냉면을 시켜 먹었는데, 이 녀석이 뒷북으로 저거무이한테 고백했나 보다. 클났다. ㅎㅎ~
막둥이는 어제부터 발열 증세가 있어 타이레놀 복용도 했다는데, 녀석들이 먹다 남긴 냉면국물이랑 짜장 건데기로 막걸리 몇 잔 마셨는데...
내일 오전에 온가족이 문수구장에 있는 선별검사소에 가기로...
괜히 지금도 몸이 좀 이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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