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31일 가부리 입대 후 녀석 용돈 40만원 지출이 10만원으로 줄었고, 내년 2월 요한이 졸업하고 나면 원룸 월세 43만원도 남겠고 곧장 취직이 되면 용돈 40만원도 남을 테니 아껴서 돈모아 녀석들 전세금이라도 마련해 주든가 해야~
내일 청약은 일단 함 넣어보고... 그럴 리가 없겠지만 만약 당첨이 되어도 걱정이다. 녀석들 자력으로 미래를 열어갈 형편이 되면 좋겠지만, 결혼식 치를 비용도 남는 게 없을 듯... 전매를? ㅎㅎ~
해서 지금부터라도 아껴쓰고 부지런히 모아야...
언양으로 이사가면 비슷한 금액으로 좀더 새 아파트에서 편하게 살 수 있을 듯한데, 내키지 않나 보다.
뒤죽박죽이다. 청바지 하나 살까 하다 아껴 써야 한다고...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