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좀 넘어 잠이 드는 바람에 막둥이 귀가하는 거 못 봐, 오늘 5 시 경에 일어나 아내에게 물어보니 12 시 경에 코 때문에 옆사람한테 미안해 집에 왔단다. 아침에 한 가르침 줄라고 잘 때는 코 안푸는 것처럼 코한테 무시하는 태도, 무관심을 보이면 나아지지 않겠나...
녀석이 늘 그런 것처럼 퉁명스레 답하기에 또... 날 보고 그만하라는 아내한테도...
쩝~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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