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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대회20

굴대회 재가입 회비 납부 내역 확인해 보니 2017년 11월까지 회비 납부했네. 그때 적립금과 현재 적립금 차액의 1/n 은 납입해야지 않을까? 2021. 7. 6.
오랜만 굴대회 울산 백년가게 1호점이 되었다네. 강남횟집에서... 1인 35,000 원. 근디 내 입엔 이전보다 못한 듯하다. 김치맛도 그렇고... 예전엔 장어구이도 맛있었는디... 2021. 6. 7.
또 넷이긴 했는데... 대현동사무소 건너편에서 만났는데, 안주가 부족해 수암시장 가마솥통닭 집에서 나는 생맥에 소주 묵다가 천도녀석이 진규 후배한테 된소리 뱉는 게 당연하다는 바람에 둘은 가 버리고 소주 한 잔 더 하면서 둘 사랑 고백만... 인자 넷이 함께 보기는 끝. 하이고~ 씨댕이 내 이마도 두 대 뚜들기네~ 2021. 3. 22.
굴대 모임과 성체조배, 오늘... 지난 금욜(12일)엔굴대회 모임이라 씻고 나설려니원덕이랑 헌배가 전화해 태워주겠단다. 고마워요.헌배가 학교에서 일찍 나서 집에 태우러 와 같이… 얼굴이 많이 좋아 보인단다.삼계탕 한 그릇 뚝딱. 거의 다 먹었다.무리 아닌지… 오늘까지 탈은 없다.회장님과 모든 회원들이 날 위해 기원도 해 주었다.현장에선 고마움을 별로 느끼지도 못하는이, 어리석음과 오만함을 어이 해야하나?그저 쑥스러움만 앞설 뿐이다. 내 처지만… 내가 뭐라고…어리석음이다. 술은 입에도 안 대고 마냥 멍하게 있다만… 어제(13일, 토)...도서관에 가서 전에 빌려온 책 반납하고, 덜 읽은 책 마저 다 읽고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일본 작가 추리 소설 두 편 빌려왔다.(06/13 13 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06/13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 2015. 6. 14.
1월 7일과 9일... 전날(6일) 동기한테서 연락 받고7일 아침에 덕훈이 차 타고 광래랑 남창에서 동기 만나고기장에서 장환이 성님 태우고 칠암 방파제에... 재훈이도 불러 오라카고학꽁치 잡아 올리고 회 치고 술 마시고...장환이 성님 친구분이 가져온 냉동한치까지 해서 술은 이미... 기장 쪽으로 가서송애경, 김미정, 한춘희 등까지 불러들여얼마나 묵었는지 아무런 기억도 없다. 밴드에 올린 동영상에는 케이크 불도 붙이고전화기에 녹화된 동영상엔 그날 집에서도 발광의 기록들이.... 진짜 큰일이다.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끝가는 줄 모르고 들이키는...이날 남은 담배 17까치도 몽땅 태워 없앴다. 9일 오전까지 멍하니 보내다오후에 모임 간다니까 아내가 또 툭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고...2시 30분 경에 GS마트에서 차를 타고 청도.. 2015. 1. 10.
굴대회 + 알짜회 장어 사건 자 일단 불부터 피웁시다. 젖가락을 먼저 들고 있는 것도 잘 먹기 위해 꼭 필요한 일 와 이리 빨리 안 익노 슬슬 꾸버 묵읍시더... 와... 주기네... 이 아저씨는 인상이 와 이렇노? 막걸리도 한 잔 해 바라... 인자는 배도 부르이... 숨좀 돌리자... 자~! 굴대회와 알짜회를 위하여 2004. 11. 1.
굴대회 10월 모임 교직 20 여년...28살에 첫발령... 올해 벌써 국산나이 50... 킥~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나이 마흔 되던 해인 1994년에 만든 모임...벌써 10년이 지났다. 오늘 박재포 샘이 아파트를 팔아치우고 과감하게 반천 쪽으로 이사하시고 집떨이 겸 굴대회 정기 모임을 가졌다. 오후 5시 30분 경에 차에서 내리자 먼저 맑은 공기가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코 안으로 파고 드는 서늘한 기운과 함께 아싸한(?) 시골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물론 도시 외곽이라 우리 어릴 때의 그런 시골 내음새는 아니더라도, 그나마 구석구석에 묻어나는 정경은 새로운 느낌이기에 충분했다. 먼저 집에 들어서자, 추어탕 끓인다고 옛날 시골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주인 박씨 아저씨의 설익은 솜씨는 매캐한 냄새와 함께 매운 눈물을 흘리.. 2004. 10. 30.
굴대회 1994년 울산 대현중학교에서 조직된 모임. 이성호(영어), 박재포(영어), 최홍주(사회), 김천도(체육), 오종면(국어) 이렇게 5명의 회원으로, 교육 일선 현장에서 동량을 길러내는 막중한 일에 종사하고 있음. '굴대'란 '바퀴의 가운데 구멍에 끼우는 긴 쇠나 나무. 축(軸)'의 의미로 드러나지 않게 이 나라 교육의 큰 축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의 표현이다. 200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