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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545

컴활 2급 합격 지난 7월 2일 치른 컴활 2급 상시 검정에 응시하고 19일 발표. 합격했다. 점수는 얼마나 될까? 점수는 공개되지 않음. 쫄아서 기본적인 함수 두 문제 못 풀고... 시간도 좀 부족했음. 2013. 7. 19.
명퇴 예정 본봉×0.68×0.5×잔여월(60월)=명퇴수당 4,252,700 × 0.68 × 0.5 × 60월 =86,755,080원 2013년 2월 현재 호봉40호봉 2012. 10. 26.
나를 위한 기도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잘했니 못했니 하는 생각을 내려놔야 가능합니다. 그래야만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그런 분별심을 놔버려야 가능합니다. 예쁜 짓, 미운 짓과 같은 자기가 정한 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인정(긍정)해줘야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못난 자기 모습을 바꾸려고 합니다. 못낫다고 자기를 싫어하고, 못낫다고 열등감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꾸 자기를 부정하게 되면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 나 자신을 위한 기도 나를더 가난한 마음이 되게 하셔.. 2012. 7. 2.
소프라노 비츨러 커스텀 6호 피스 구입 오늘 색나라 장터에서 비츨러 커스텀 6호 구매했다. 24만원.... 휴~ 월요일 택배 보내고 송장 번호 준다는데...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토링크도 이 날 시집 보내기로 했다. 10만원... 2009. 1. 17.
비츨러 커스텀 벨라이트 갖고 싶은 것...또 시작이다. 가장 인기있는 메탈 피스 중에 하나인 비츨러...비츨러(Beechler)는 브랜드 이름이고 흔히 말하는 비츨러는 벨라이트 모델을 말한다네... 비츨러 사에서 나오는 메탈 마우스피스는 크게 ARB와 벨라이트가 있단다. 이 마우스피스는 리가쳐가 좋단다. 단 고를 때는 리가쳐 스크류가 평행한지 양쪽 구멍의 위치가 서로 맞는지 꼭 확인하란다. 비츨러 벨라이트의 종류는 일반 벨라이트, 커스텀 벨라이트, 데이브코즈 벨라이트가 있는데, 가격은 커스텀이 25만원 정도... 호수는 5호도 조금 버겁겠지만... 5호가 셀마 E와 F 사이라네.... 6호는 F와 G 사이... 이놈을 최종 목표로 함 삼아보자. 2008. 10. 25.
앙코르에서 악보를 음악에 맞게 이조하는 방법 1. 다운받은 MR 이나 MP3음악을 들으며 첫음이나 어떤 특정음(보통 첫음을 선택하 면 편함,특히 가사가 없을시... 그러나 첫음 잡기 어려우면 편한 부분의 어떤 한 음을 선택)이 피아노나 키타의 원음으로 계이름의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 합니다.(윈미디어 플레이어 등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상태에서 앙코르의 메뉴 windows클릭-keyboard 선택 한후 키보드에서 음을 찍어 가면서 하는게 편리함) 2. 위 음악에 해당되는 악보를 열고 ctrl + A 누르면 악보 전체가 검은색으로 씌워집니다. 이 상태에서... (1) 일단 앙코르의 상단 메뉴에서 measures 클릭- key signature 클릭 =>이 창의 오선지 옆의  ^ 나 v 를 클릭하여 # 이나 b 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놓고 OK 버튼을.. 2008. 10. 23.
색소폰 고르기 색소폰에 관심을... 40만원대 --- 선택의 폭이 좁네요.. 대만제 24키 모델(F# 없는 기종) 과 중국제 밖에 없습니다. 중국제 중엔 그나마 미드웨이, 코리아나 킹, 에본느, 모간, 선샤인 대만제 중엔 발렌타인 등이 쓸만합니다. 중국제는 가급적 색나라 공동구매를 이용하십시요... 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으실수 있습니다. 50만원대 --- 이 가격대 부터는 F# 이 있는 25키 악기가 가능해집니다. 소프라노는 Estee E-100, 200 (대만제), 알토, 소프라노는 Supertone 정도 선택하시면 최상입니다. 이 가격대 부터는 중국제 쳐다 보지 마세요.... 70만원대 --- 대만제 쥬피터 하위기종, 샤토, 야마히로 하위기종 이 쓸만합니다. 90만원대 ---- 쥬피터 중급 기종, 야마히로 상위기종 .. 2008. 10. 22.
생의 끝에서 넘치는 '긍정의 힘' '나가사키의 노래’를 읽고 생의 끝에서 넘치는 ‘긍정의 힘’ 책을 덮었다. 그리고 나서도 한참동안 옴짝할 수 없었다. 바늘 촉이 닿은 듯 따끔따끔하던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는 명치끝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대충 넘겼던 앞장을 다시 펼쳐 사진속의 나가이와 이야기속의 나가이, 다른 사진들도 번갈아 보았다. 불에 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미도리의 유골사진 앞에서 오래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묵주와 함께 뒤엉킨 그녀의 유골은 수도승의 사리를 보는 느낌이었다. 한 여자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어린 기도가 한 남자의 정신세계와 숭고한 삶을 이끈 보이지 않는 힘이 아니었을까. 신도(神道)를 버리고 무신론에서 다시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돌아선 연유가 파스칼의 ‘팡세’ 때문이라고 하나 그것만은 아닐게다. 강인하면서도 순.. 2006. 4. 30.
지혜롭게 사는 15 가지 명상법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누구나 잘 살기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 또 누구나 삶의 목적은 잘 사는데 있다. 그러나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라는 정답이 있고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매일같이 잠자리에 들기 전, 또 매 해를 보낼 때마다 그 표를 하나하나 내 삶과 대조해 보면서 체크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딱 정해진 것 만은 아니기에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나 조금 큰 틀에서 본다면 어떤 종교에서든, 어떤 사상이나 가르침에서든 공통적으로 적용될 법한 일반적인 ‘잘 사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이를테면 부처님도 하느님도 또 수많은 인류의 성자, 사상가들도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을 베풀라' '자비를 베풀라' '이웃과 나누.. 2006. 4. 20.
사진 내년 2월에 금강산 간다... 교육청에 제출할 사진... 2005. 12. 21.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어제 본당에서 대림특강이 있었다. 야음성당의 김평겸 신부님께서 강론을 맡으셨는데... 주제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과 내가 원하는 것들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기에 우리는 삶 속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이셨다. 궁극적인 관심 - 영원한 생명 최근의 내 삶을 힘들게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바로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별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되었다는 깨달음이 있었지만.... 이게 또 얼마나 오래 갈런지... 늘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할 또다른 십자가로 삼아도 될 것 같다. 2005. 12. 7.
인디언 춤의 효과. 영화 『서머 캐치』에서... 인디언들의 비를 기원하는 춤이 효과가 있는 건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추기 때문이란다. 2005.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