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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7학년도 종업식

by Oh.mogilalia 2008. 2. 16.

종업식.


아그들에게 지난 1년을 회상하며

기본에 충실해라며...


근데, 별로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타성에 너무 젖었나 보다.


이제는 모든 게 시들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별 다른 감동이 없는 게 나이 탓인가?


새 학년 새 친구들을 만나면 좀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가야겠다.


오늘은 막둥이 생일이다.

선물로 들어온 케익을 들고 가서, 히~

누가 선물한 건지... 인선샘?


고마웠던 많은 분들...

내가 떠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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