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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베란다 페인트칠

by Oh.mogilalia 2008. 8. 20.

후아~


어제까지 이틀 간 페인트 사다가 베란다 및 아들놈 방 뒤쪽, 다용도실 천장 및 벽에

벗겨진 페인트 새로 칠했다.


4만9천원 주고 페인트 한 말 및 도구 사다가

짜증 내면서... 억지로 + 투지...


끝내고 나니 기분은 좋았다.

아내한테 틈틈이 짜증 내어서 미안....


건조대도 새로 달고....(25,000원)


그나마 방학 중 가장 뜻있는 일을 한 것 같다.

사랑해.... 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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