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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손해가 막심하다.

by Oh.mogilalia 2007. 12. 18.

손해가 막심하다.


휠타야 25만원 주고 구입해 5개월 타고

18만원에 팔아 묵고...


트레드 더 적게 남은데다 휠에 기스가 많은 걸 20만원 주고 구입하고...

장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계산에 너무 어둡다.


조급함 때문인지...

이놈의 50이 넘어도, 지천명에 불혹은커녕

혹함에 미쳐 버린 것 같다.


목요일은 교우회 모임인데

우짜꼬? 또 전화 오먼 안간달 수도 없고...


오늘은 레지오....

거기다 특강까지.


특강은 그렇다 치더라도

레지오는 도대체 재미가 없다.

이 인연을 뿌리쳐야 하나?


힘들다.

사람을 미워하다 보니...

단장님의 신앙심이야 인정이 되지만

성격상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보단 지랄 같은 내 성격 탓이겠지만....


생각을 바꾸려 해도 잘 되지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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