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다.
한낮엔 햇살이 제법 따갑다.
올해 담임을 맡게 되면 이런저런 블로깅할 꺼리가 많이 생길거라 생각했지만 바쁜 탓인지 블로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벌써 사월이다.
아이들과도 뭔가 손에 잡히는 게 있었으면 했는데 지난 한 달 동안 잔소리한 것밖에 없는 것 같아 미안스럽다.
이 사월에는 아이들과 뭔가 교감 가질 만한 일들을 만들어 봐야겠다. 상담도 시작하고 가슴에 꿈을 가득 심어줄 수 있도록 애를 써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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