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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4

공업탑 술집 오후에 진규 연락이 와 공업탑 인근 술집에서 원덕이랑 꽤 먹었다. 중간에 호중이랑 상무 연락이 왔다는 게 막 생각나네. 담에 같이... 2021. 11. 8.
부산行 지난 5월 초 이후 다시 부산으로... 오늘은 기종이도 온다는데... 오후 5시 43분에 부산 노포동 가는 1137 버스 탑승 오후 6시 47분 노포역에 도착 오후 7시 33분 남포역 지하상가 오후 7시 37분 남포동 7시 40분 자갈치 시장 앞 더보기 기다리고 있으니 성림이 오고, 삼식이도... 횟집에 가기로 하고, 기억을 더듬었는데 다들 헛기억... ㅋㅋ~ 전에 간 데가 자갈치시장 횟집이 아니라 신동아시장 1층 김해상회라는 횟집. 다들 기억을 못해 승원이한테 전화하고, 오라고 이야기하고... 시간이 좀 지난 후 기종이도 오고, 승원이도 오고, 상만이도... 제법 맛나게 먹고... 10시가 넘어가고... 꽤 초조하다가 결국 부민동 노래주점까지 걸어서 가서 맥주 몇 잔 먹고 기종이랑 일어나 집에 가야겠다.. 2020. 6. 5.
朋友 - 周华健 주화건[zhōu huá jiàn] 这些年 一个人 风也过 雨也走 zhè xiē nián yī gè rén fēng yě guò yǔ yě zǒu 살아온 나날들, 나홀로 비바람을 맞으며 지나왔던 길 有过泪 有过错 还记得 坚持什么 yǒu guò lèi yǒu guò cuò huán jì de Jiān chí shén me 눈물 흘리고 철 없었던 적도 많앗지만 그래도 무엇을 간직해야 할진 잊지 않았어 真爱过 才会懂 会寂寞 会回首 zhēn ài guò cái huì dǒng huì jì mò huì huí shǒu 참사랑을 했기에 알 수 있었지.. 쓸쓸해지고 또 마냥 그리워지겠지만 终有梦 终有你 在心中 zhōng yǒu mèng zhōng yǒu nǐ zài xīn zhōng 언제나 꿈이 있고 네가 있다는걸, 내 마음속엔 朋友一生一起走 那些日子不.. 2018. 9. 19.
성림이 녀석 내가 부산 내려갈까 하다가 니가 울산 올라오면 좋겠다했더니 왔다. 직행버스를 타고 왔기에, 터미널로 데리러 가고, 집에 잠시 앉았다가 산정숯불로 가서 막걸리, 소맥과 된장국에 밥먹고... 공원에 커피와 맥주 사 들고 잠시 얘기하다가 버스 태워 보냈다. 담에 부부동반해서 제주도로 오란다.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