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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성림이 녀석

by Oh.mogilalia 2017. 6. 27.
  내가 부산 내려갈까 하다가 니가 울산 올라오면 좋겠다했더니 왔다. 직행버스를 타고 왔기에, 터미널로 데리러 가고, 집에 잠시 앉았다가 산정숯불로 가서 막걸리, 소맥과 된장국에 밥먹고...
  공원에 커피와 맥주 사 들고 잠시 얘기하다가 버스 태워 보냈다. 담에 부부동반해서 제주도로 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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