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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3

쫌펫마을과 푸시산 강 건너 쫌펫마을에 다녀옴. 숙소에서 씻고 휴식 취하다 점심 먹으러 빵집으로... 쮜리히 베이커리에서 피자, 스파게티와 아메리카노로... 빵집 건너편 어느 호텔 앞 빨간 차. 숙소에서 쉬다가 5시 경 푸시산으로... 산정(?)에 도착하니 해가 구름 뒤에 숨어있다가 서서히 내려 오면서 해가 보이기 시작. 산정 너머로 가는 해는.. 2018. 12. 1.
2018.12.01. 밤에 두어 번 뒤척이다, 5시 좀 넘어 녀석 나간 뒤를 따라 일어나 볼일 보고 거리로. 준비가 한창이다. 공양 음식 판매하는 사람들과 탁발 보시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보시하는 사람들 중,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외국인들과 중국인, 한인들도 꽤 보인다. 녀석을 찾으려 탁발 행사 구역을 다 누벼도 녀석은 보이질 않는다. https://m.youtube.com/watch?v=0HL8l3D8pmo https://m.youtube.com/watch?v=2IAgAq67pCU&t=1s https://m.youtube.com/watch?v=8PuoUzN55lM https://m.youtube.com/watch?v=fsZ_bdv4a5E https://m.youtube.com/watch?v=g_fJzC1.. 2018. 12. 1.
라오스 타마린드 식당 예약해야 갈 수 있는 라오스 전통음식을 개발고집(?)한다는 타마린드에 예약 바우처를 들고 가서 자리 잡고, 진짜 잘 뭈다. 식대는 2인 기본 세트로 240,000낍. 맥주 5병 뭈는데, 처음에 나온 위스키(?) 비슷한 걸 맥주 잔에 부어 마시다 보니... 음식은 진짜 끝내주네. 기억을 더듬으면, 죽순과 호박 포함 다양한 야채로 만든 스프. 부담없는 맛. 이어 육포, 소시지에 김 비슷한 거랑 스티키 라이스 찰밥. 닭고기 안에 생선을 바나나잎에 싸서 찐 것에다 또다른 이파리에 싸서 찐 두 가지 무엇... 메뉴판이 있어야... 마지막에 후식 과일과 작은 팥알 같은, 적당히 달콤한 무엇, 그리고 맛이 색다른 커피. 블랙으로 마시긴 했는데 처음 맛본 커피. 6시 30분에 가서 두 시간 이상을 시끄럽게 즐긴 맛깔 .. 201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