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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잠 한숨도 못 잤네

by Oh.mogilalia 2025. 6. 26.

밤 12시 쯤 자리에 엎드려 대망 읽다가 1시 반쯤 자려고 누웠더니, 또 이런저런 생각에...
진규 친구 명함을 두어 번 본 게 빌미가 된 건지, 그 친구한테 요한 서류 보내며 기회가 되면 취업 부탁하려 카톡 단톡방 뒤져 찾아내고 뭐라 써 보낼까 고민하다가, 경선이 제자한테 에스오일 기간제라도 부탁하기로 마음을 정한 듯. 만약 가능하다면 다니다가 정규모집에 응하면 나을 듯하기도...
그러다 3시 반을 넘기자 잠이 더 안올 듯해 대망 계속 읽다가 또 잠시 누워봐도... 결국 꼬박 새웠네.

8시에 씻고 집을 나서 124번 버스 타고 울대병웟 가는 중

또 재발. 내일 오후 1시까지 비오뷰 주사.
막걸리 외의 술은 지양해야... 막걸리에 소주는 절대 피하고, 막걸리도 반주로만. 하이볼도 연하게...
내일부터 2주간 금주해야는데 막걸리 4~5 통 남은 거 우야노? 쩝.
124번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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