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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

3월 26일 : 치앙라이 1일

by Oh.mogilalia 2014. 3. 26.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길 건너 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받던 중

맥가이버 칼은 끝내 압수 당하고 말았다. 기증...

뱅기표 예약할 때 다양한 옵션으로 

짐을 따로 부치려면 또 돈을 지불해야 한다길래...

 

 

 

 

 

 

 

 

치앙라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하늘의 멋진 모습도 신기방기...

 

 

 

 

 

 

오후에 치앙라이 공항에 도착하고...


 

두싯 리조트에서 보내 온 밴을 타고 리조트로... 아주 멋진 호텔이다.

 

 

 

오성급이라는데...2박 후 치앙콩으로 가서 1박하고, 다음날 라오스로 넘어갈 예정이다.

좀 씻고 거리로 나서 쌀국수와 도이창 커피를 맛보고

 

 

 

 

 

도이창 카페에서 알아낸 아리사라 마사지샵에 가서

 

2시간 타이 마사지 후, 야시장(Night Bazzar)에 가서

 

 

 

태국 서민 음식, 묘하고도 값싼, 그런 대로 괜찮은,

 

각종 야채와 해산물, 당면 등이 들어간 음식에

약간의 태국산 맥주와 양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숙소까지 툭툭이 타고 리조트로 돌아옴.

 

 

자정 무렵 바깥에서 음악 소리가 울리자 녀석은 놀러 가야겠다면서 나갔다. ㅎㅎ~

 

 

돌아올 때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다 

새벽 3시 경에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