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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딸과 사위가 오다

by Oh.mogilalia 2015. 2. 21.

날 보고 장인이라 부르는 녀석이 오딸이랑

어제 6시경에 집에 왔다.

선물꾸러미 들고...


특전미사 함께 봉헌하고

미사 마치고 소주, 막걸리와 음료 사들고 집에 와

아내가 만든 소고기, 오징어, 된장 등... ㅎㅎ~


상을 펼쳤는데...


난 일부러 발렌타인 안 묵고 소주를 묵었는데

요녀석들이 그 술도 부족했는지

요한이 데리고 달감에 가서는 아직도 안들어 온다.

시각이 3시 18분인데...


노래방 갔다길래 시간되는 대로 부르고 오랬더니 아직이다.

내일 신명수련원에 가서 회랑 대게도 좀 먹어야는데...


내일 제대로 일어나기나 할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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