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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5월 2일

by Oh.mogilalia 2015. 5. 2.
어제부터 몸을 움직여야겠다 싶어
다시 도서관으로…
이노우에 야스시 '내 어머니의 연대기'
박완서 '기나긴 하루'를 빌려왔다.

오늘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뜨고
요 깔아놓고 5분 정도 제자리뛰기하다 국민체조.
아침 식사로 고구마 하나. 한 입에 50번 이상씩 씹기 실천 중.

'내 어머니의 연대기'는 좀전에 완독.
'기나긴 하루'를 읽고 있다.

점심엔 강된장을 현미밥에 비벼
김치, 깍두기,  땅콩, 계란찜과 꼭꼭 씹으며
식사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2시 가까이 대공원 산길 걷는 내내
어제부터 생각했던 고해성사 문제로 고심 중.
성사를 보긴해야는데 내용으로 고민 중.

요한이랑 식사는 내일 낮에 집에서…
고기를 먹어야 하니 나가기도 그렇고…
국대오리집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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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에 가서 저녁 먹고,  미사 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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