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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일상

by Oh.mogilalia 2023. 10. 5.

오늘 지윤이가 친구네 집에 놀러간다고, 저거무이가 좀 태워다줄 수 있나 묻기에... 허허로움도... 딸애가 아부지를 아직도 어려워하나 싶어...
태워다 주고 안경점에 들러 외출용 안경 돗수 업글할까 하고 안경점에 가서 문의했더니 아저씨가 만류하길래 다음을 기약하고...
식자재 들러 유튜브 두부계란 요리가 먹음직한대다 지호도 먹고싶다길래 두부랑 계란 한 판 사들고, 집에 올라오는데 외벽 보수 공사 아저씨들 점심 식사 중인지 현관 입구에 몰탈 여분이 놓여 있길래, 집에서 빈통 하나 들고 몰탈 약간을 몰래 챙겨, 발코니 외벽 보수 좀 할까 하고 보니 여의치 않다. 둘러보던 중 요한이 방 외벽 위쪽 작은 틈새가 보이길래 약간 떡칠하고, 더이상 마땅치 않아 남겨 두었는데... 오늘 중으로 처치해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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