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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봄이 왔나 보다

by Oh.mogilalia 2022. 3. 1.

3월 1일. 외손주 지호 생일이다. 케잌 사라고 5만원 부치고 축하 메시지도 보냈다. 녀석 동생도 올해 생길 것 같다.
지금 기온이 15.9˚나 된다. 막둥이 제본하는 가게에 들렀다 학교에 태워다 주고 왔다.
아내도 알바 가고 집에 혼자 놀고 있다.

보일러 물넘침구 누수 문제는 기사가 와서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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