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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2시에 누웠으나

by Oh.mogilalia 2021. 6. 30.

1시가 되어도 잡생각이 이어져 잠이 안온다. 록타이트401 들고 차에 내려가 짜가 블박 스위치 룸미러 위에 고정하고, 주차 전화번호 표시기 벌어진 부분에도...

집에 올라와 소맥에 크래커랑 치즈로 두 잔째... 미드 Bosch 틀어놓고...
얼마 전에 몸무게 좀 줄이려면, 간헐적 단식(2019년 4월 7일부터 했네. https://mogibu.tistory.com/m/2698

에어프라이어와 간헐적 단식

문화회관까지, 강변길 걸어서 5시 30분 경에 영하 만나, 기기 얻어 집에 갖다놓고, 마트에 가서 삼겹살 124g 하나 사서 조리 중.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한 게 있어...   180°C 10분씩 뒤집어 가며 익혔

mogibu.tistory.com

만 2년이 넘었네. 8시 이후 음주가 다반사라...) 효과를 높일 겸해서 11시 경에 대공원 한 바퀴가 효율적이겠다싶어 하기로 하고선 단 한 번으로 그친데다 잠을 제시간에 자면 좋을 것도 같은데, 잡생각에 늘 뒤척이기만...
우야든동 오늘은 술기운으로... 해도 벌써 2시가 다 되어간다. 술도 좀 오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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